상.

이것이 내가 상.

영원으로 이어지는 여정- 상여. 거대 데이지.
거대성에 대해서 이론적 근거를 찾아라.
현재는 외계를 찾는 인간적 탐구.
과거는 책속에서 (도서관의 서고속의 곰팡이.) 중세 음악과 중세 미술.

이어지는 관계는 동시적이면서 또한 다른 화면에서 과거 현재 미래과 왔다갔다한다.
양자역학.
나의 한계는 분절적이고 파편적이고, 그리고 모순투성이.
어젯밤 꿈- 거대한 식물체의 팔들이 늘어져 있고, 작은 소녀가 그 거대팔들의 분수 밑에서 가지 하나를 꺾는다.
그때 줄줄 흐르는 노란색의 액체, 너무 화려했다.

le corps utopique 1966

My head, for example, my head:
what a strange cavern that opens onto the external world with windows.
Two openings- I am sure of it, because I see them in the mirror, and also because I can close one or the other separately. And yet, there is really only one opening- since what I see facing me is only one continuous landscape, without partition or gap
- Michel Foucalt, "Le corps uptopique" 1966

Cut-up Method

~ THE CUT-UP METHOD OF BRION GYS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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