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내가 상.
영원으로 이어지는 여정- 상여. 거대 데이지.
거대성에 대해서 이론적 근거를 찾아라.
현재는 외계를 찾는 인간적 탐구.
과거는 책속에서 (도서관의 서고속의 곰팡이.) 중세 음악과 중세 미술.
이어지는 관계는 동시적이면서 또한 다른 화면에서 과거 현재 미래과 왔다갔다한다.
양자역학.
나의 한계는 분절적이고 파편적이고, 그리고 모순투성이.
어젯밤 꿈- 거대한 식물체의 팔들이 늘어져 있고, 작은 소녀가 그 거대팔들의 분수 밑에서 가지 하나를 꺾는다.
그때 줄줄 흐르는 노란색의 액체, 너무 화려했다.
예언자: prophet 충격요법, 우리의 오감은 점점 무뎌져가고, 더 강한것들만이 조금이라고 지각의 껍데기속으로 그나마 침투해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 지 모른다.
답글삭제일반적인 말세적현상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이를 드러내주는 구약의 예언자 일지도 모른다.